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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의 구마모토 현에서 강진이 발생한 이후 같은 규슈 지역 내 후쿠오카 현에서는 정체불명의 거품이 거리를 뒤덮는 기현상이 나타나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구마모토 현과 약 100㎞ 떨어져 있는 후쿠오카 톈진 일대에서, 지난 14일 1차 지진이 발생한 이후 두터운, 흰색 거품이 거리 곳곳을 가득 뒤덮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품에 놀란 후쿠오카 주민들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으며, 사진들에는 마치 폭설이 쌓인 듯 거품이 넘쳐 나는 모습들이 담겨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지진으로 인해 지하 수도관이 터지면서 거품이 발생한 것 아닌가 추측하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구마모토 현과 약 100㎞ 떨어져 있는 후쿠오카 톈진 일대에서, 지난 14일 1차 지진이 발생한 이후 두터운, 흰색 거품이 거리 곳곳을 가득 뒤덮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품에 놀란 후쿠오카 주민들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으며, 사진들에는 마치 폭설이 쌓인 듯 거품이 넘쳐 나는 모습들이 담겨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지진으로 인해 지하 수도관이 터지면서 거품이 발생한 것 아닌가 추측하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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