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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방부가 미국과 필리핀이 남중국해에서 실시한 첫 합동순찰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중국 국방부는 미국과 필리핀이 합동순찰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의 군사기지화를 추진했다며 이는 지역의 평화·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고 관영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국방부는 이어 관련국이 양자 군사협력을 추진할 때 제3국을 겨냥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며 제3국의 이익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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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방부는 미국과 필리핀이 합동순찰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의 군사기지화를 추진했다며 이는 지역의 평화·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고 관영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국방부는 이어 관련국이 양자 군사협력을 추진할 때 제3국을 겨냥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며 제3국의 이익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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