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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의 개표 결과, 민주당에서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1위를 기록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49.9%의 득표로 49.5%를 얻은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불과 0.4%포인트 차이로, 가까스로 눌렀습니다.
샌더스 의원은 개표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펼치며 예상외로 선전했습니다.
앞서 공화당에서는 테드 크루즈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꺾고 1위를 기록했습니다.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 28%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도널드 트럼프는 24%로 2위,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23%로 3위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클린턴 전 장관은 49.9%의 득표로 49.5%를 얻은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불과 0.4%포인트 차이로, 가까스로 눌렀습니다.
샌더스 의원은 개표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펼치며 예상외로 선전했습니다.
앞서 공화당에서는 테드 크루즈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꺾고 1위를 기록했습니다.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 28%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도널드 트럼프는 24%로 2위,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23%로 3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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