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암만 주재 이란 대사 불러 항의

요르단, 암만 주재 이란 대사 불러 항의

2016.01.07. 오전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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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이 암만 주재 이란 대사를 불러 테헤란 주재 사우디 아라비아 대사관 공격과 이란의 아랍 문제 간섭에 대해 항의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반정부 시아파 지도자를 처형하면서 시작된 이란과의 갈등은 중동 전체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 우방인 수니파 국가들이 이란과의 관계를 단절하는 데 동참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동부 국가 지부티도 이란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했다고 사우디 국영 알 아라비아 뉴스채널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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