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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이라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54세의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이 공개한 인턴과의 대화 동영상에서 자신도 임종을 생각하는 나이가 됐다면서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떠오르는 장면은 백악관 사무실에서 대통령 선거 승리 등 직업과 관련한 것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임종을 앞둔 시점에서는 딸의 손을 잡고 공원에서 석양을 바라보거나 그네를 밀어주던 장면이 생각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가족이 소중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젊은 인턴들에게 집으로 돌아가면 텔레비전 앞에 앉아 있지 말고 가족들과 대화를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54세의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이 공개한 인턴과의 대화 동영상에서 자신도 임종을 생각하는 나이가 됐다면서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떠오르는 장면은 백악관 사무실에서 대통령 선거 승리 등 직업과 관련한 것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임종을 앞둔 시점에서는 딸의 손을 잡고 공원에서 석양을 바라보거나 그네를 밀어주던 장면이 생각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가족이 소중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젊은 인턴들에게 집으로 돌아가면 텔레비전 앞에 앉아 있지 말고 가족들과 대화를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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