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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 같은 관광 명소로 유명한 남미 페루에서 '공중 호텔'이라 불리는 기상천외한 형태의 호텔이 등장해 전 세계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페루 쿠스코의 산악 지대입니다.
깎아지를 듯한 절벽에 누에고치를 연상케 하는 구조물들이 매달려 있습니다.
안을 들여다보니 침대와 베개가 보입니다.
암벽 등반을 즐기는 관광객들을 위해 최근 지어진 호텔인데, 무려 400m 높이의 절벽에 캡슐 형태로 설치했습니다.
캡슐 형태의 방 한 개에는 각각 침대 4개와 화장실이 있습니다.
알루미늄과 유리 등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져 떨어질 위험이 없고, 전기도 태양열로 공급하기 때문에 환경 훼손 걱정도 없다고 호텔 측은 설명합니다.
그런데 훈련된 등반가가 아니면 이용하기가 어렵겠네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페루 쿠스코의 산악 지대입니다.
깎아지를 듯한 절벽에 누에고치를 연상케 하는 구조물들이 매달려 있습니다.
안을 들여다보니 침대와 베개가 보입니다.
암벽 등반을 즐기는 관광객들을 위해 최근 지어진 호텔인데, 무려 400m 높이의 절벽에 캡슐 형태로 설치했습니다.
캡슐 형태의 방 한 개에는 각각 침대 4개와 화장실이 있습니다.
알루미늄과 유리 등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져 떨어질 위험이 없고, 전기도 태양열로 공급하기 때문에 환경 훼손 걱정도 없다고 호텔 측은 설명합니다.
그런데 훈련된 등반가가 아니면 이용하기가 어렵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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