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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아제르바이잔 인근 카스피해 해상 유전 플랫폼에서 화재가 발생해 32명이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아제르바이잔 해상유전 '규네슐리'의 제10번 플랫폼에서 현지 시각 4일 저녁 화재가 발생해 현장에 있던 근로자 32명이 숨지고 42명이 구조됐다고 전했습니다.
화재 발생 당시 해상유전 플랫폼 위에는 84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로이터 통신은 아제르바이잔 해상유전 '규네슐리'의 제10번 플랫폼에서 현지 시각 4일 저녁 화재가 발생해 현장에 있던 근로자 32명이 숨지고 42명이 구조됐다고 전했습니다.
화재 발생 당시 해상유전 플랫폼 위에는 84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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