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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어제부터 시중에 유통되기 시작한 2015년 판 100위안, 우리 돈 만 8천 원짜리 지폐가 위폐 감별기를 통과하지 못하는 사례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한 네티즌이 중국판 트위터에 100위안 신권 사용에 주의하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며, 위폐 감별기가 신권을 위폐로 인식하는가 하면 은행 ATM기도 제대로 신권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은행 관계자들은 아직 기계를 업그레이드 하지 못했다면서도 위폐 감별기를 통과하지 못하는 새 지폐는 받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위폐가 판치는 중국에서는 특히 고액권인 100위안짜리 지폐의 경우 거의 모든 매장에서 위폐 감별기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 언론들은 한 네티즌이 중국판 트위터에 100위안 신권 사용에 주의하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며, 위폐 감별기가 신권을 위폐로 인식하는가 하면 은행 ATM기도 제대로 신권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은행 관계자들은 아직 기계를 업그레이드 하지 못했다면서도 위폐 감별기를 통과하지 못하는 새 지폐는 받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위폐가 판치는 중국에서는 특히 고액권인 100위안짜리 지폐의 경우 거의 모든 매장에서 위폐 감별기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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