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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신의 존재를 확실하게 믿는다는 유신론자의 비율이 7년 전보다 8%포인트나 줄었습니다.
조사 전문 기관인 퓨리서치센터의 종교연구소가 발표한 내용을 보면, 신의 존재를 확신한다고 답한 사람들의 비율은 2014년 기준 63%로, 2007년의 71%보다 8%포인트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자신의 삶이 종교와 연계됐다고 답한 사람도 2007년 83%에서 지난해 77%로 6%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유신론자의 비율은 줄었지만,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신앙심은 더욱 깊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퓨리서치센터는 지난해 6월 4일부터 9월 30일 사이 미국의 성인 3만5천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로 종교 관련 설문 조사를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1%포인트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사 전문 기관인 퓨리서치센터의 종교연구소가 발표한 내용을 보면, 신의 존재를 확신한다고 답한 사람들의 비율은 2014년 기준 63%로, 2007년의 71%보다 8%포인트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자신의 삶이 종교와 연계됐다고 답한 사람도 2007년 83%에서 지난해 77%로 6%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유신론자의 비율은 줄었지만,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신앙심은 더욱 깊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퓨리서치센터는 지난해 6월 4일부터 9월 30일 사이 미국의 성인 3만5천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로 종교 관련 설문 조사를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1%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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