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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최대 유명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피라미드 주변에서 폭발물이 터져 4명이 다쳤다고 일간 알아흐람이 보도했습니다.
이집트 내무부에 따르면 현지 시각 어제(24일) 오전 수도 카이로와 인접한 기자 주의 대피라미드 인근 알레마이아 교차로에서 폭발물이 터졌습니다.
이 폭발로 경찰관 2명과 민간인 2명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뒤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고 AFP통신은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집트 내무부에 따르면 현지 시각 어제(24일) 오전 수도 카이로와 인접한 기자 주의 대피라미드 인근 알레마이아 교차로에서 폭발물이 터졌습니다.
이 폭발로 경찰관 2명과 민간인 2명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뒤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고 AFP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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