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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빈 칸에 적은 메모가 한 가족의 인생을 바꿔놓았다면 믿으시겠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소방관으로 일하는 팀 영과 폴 홀링스, 어느 날 12시간 동안 화재 진압 후 새벽 6시에 한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커피를 주문한 뒤 피곤에 지쳐 말다툼을 하게 됐는데, 계산하려 했을 때 영수증에 이런 쪽지를 받게 됩니다.
모두가 피하는 곳으로 달려가 고생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두 분의 아침 식사는 자신이 대접할 테니 오늘은 푹 쉬시라는 내용인데요.
둘의 말다툼을 들은 아르바이트생 리즈가 적은 것이었습니다.
감동한 소방관들,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일을 올려 알려지게 됐습니다.
두 소방관은 또 리즈의 아버지가 5년간 마비 증세로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아버지의 편한 이동을 위한 기부 활동을 돕기도 했습니다.
단 며칠 만에 7만 달러를 기부받아 아버지를 도울 수 있게 된 리즈, 단지 힘든 두 사람의 미소를 보고 싶었을 뿐이었다는 그녀는 작은 친절이 이렇게 크게 되돌아올 줄 몰랐다며 함박 웃음을 지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소방관으로 일하는 팀 영과 폴 홀링스, 어느 날 12시간 동안 화재 진압 후 새벽 6시에 한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커피를 주문한 뒤 피곤에 지쳐 말다툼을 하게 됐는데, 계산하려 했을 때 영수증에 이런 쪽지를 받게 됩니다.
모두가 피하는 곳으로 달려가 고생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두 분의 아침 식사는 자신이 대접할 테니 오늘은 푹 쉬시라는 내용인데요.
둘의 말다툼을 들은 아르바이트생 리즈가 적은 것이었습니다.
감동한 소방관들,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일을 올려 알려지게 됐습니다.
두 소방관은 또 리즈의 아버지가 5년간 마비 증세로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아버지의 편한 이동을 위한 기부 활동을 돕기도 했습니다.
단 며칠 만에 7만 달러를 기부받아 아버지를 도울 수 있게 된 리즈, 단지 힘든 두 사람의 미소를 보고 싶었을 뿐이었다는 그녀는 작은 친절이 이렇게 크게 되돌아올 줄 몰랐다며 함박 웃음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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