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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두에 사는 69살 할머니가 중국에 유명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봉춤'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70살이 되는 다이 다리 할머니는 지난 6월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 '봉춤'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서점에서 근무하다 5년 전 은퇴 한 다이 할머니는 건강과 몸매 유지를 위해 우연히 취미로 시작한 '봉춤'의 매력에 빠져 이제는 집에 봉을 설치해 연습할 정도로 열심입니다.
새로운 기술을 익힐 때마다 반드시 12살 손자에게 선보인다면서 손자가 자신의 가장 큰 조력자라고 말했습니다.
다이 할머니는 건강이 허락한다면 80~90세에도 봉 위에서 기량을 뽐내는 '봉춤' 할머니로 불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는 12월 70살이 되는 다이 다리 할머니는 지난 6월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 '봉춤'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서점에서 근무하다 5년 전 은퇴 한 다이 할머니는 건강과 몸매 유지를 위해 우연히 취미로 시작한 '봉춤'의 매력에 빠져 이제는 집에 봉을 설치해 연습할 정도로 열심입니다.
새로운 기술을 익힐 때마다 반드시 12살 손자에게 선보인다면서 손자가 자신의 가장 큰 조력자라고 말했습니다.
다이 할머니는 건강이 허락한다면 80~90세에도 봉 위에서 기량을 뽐내는 '봉춤' 할머니로 불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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