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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오울루에서 열린 제20회 '에어기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러시아 출신 블루멘크린츠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 평화와 지구 온난화를 막자'는 취지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미국과 일본, 타이완 등 30개국 연주자가 참가했습니다.
에어기타 대회는 실제 기타를 사용하지 않고 록이나 헤비메탈 음악을 들으며 연주자가 허공에 기타를 치는 흉내를 내면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것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세계 평화와 지구 온난화를 막자'는 취지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미국과 일본, 타이완 등 30개국 연주자가 참가했습니다.
에어기타 대회는 실제 기타를 사용하지 않고 록이나 헤비메탈 음악을 들으며 연주자가 허공에 기타를 치는 흉내를 내면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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