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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토교통성은 항공기 테러 방지를 위해 전파로 승객의 옷을 투시해 조사하는 '전신 스캐너'를 나리타와 하네다, 간사이 공항에서 10월 이후 차례로 시험 운용할 방침입니다.
국토교통성이 도입할 스캐너는 모두 4대로 미국과 독일제입니다.
스캐너 안에 들어간 승객에게서 금속과 폭발물 등 수상한 물건이 발견되면 모니터에 몸의 라인이 드러나고 인체 형상 화면에 해당 부분이 표시됩니다.
1명 당 검색 소요 시간은 10∼20초 정도입니다.
국토교통성은 도쿄 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까지 국제선 항공편이 취항하는 전국의 모든 공항에 전신 스캐너를 도입할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토교통성이 도입할 스캐너는 모두 4대로 미국과 독일제입니다.
스캐너 안에 들어간 승객에게서 금속과 폭발물 등 수상한 물건이 발견되면 모니터에 몸의 라인이 드러나고 인체 형상 화면에 해당 부분이 표시됩니다.
1명 당 검색 소요 시간은 10∼20초 정도입니다.
국토교통성은 도쿄 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까지 국제선 항공편이 취항하는 전국의 모든 공항에 전신 스캐너를 도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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