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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을 앞둔 중국이 일제 전범들의 범죄 자백서를 잇따라 공개하며 역사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중국 중앙, CCTV는 중국 기록물보관소가 오늘부터 일제 전범들의 자백서를 하루 한 편씩 한 달 동안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하고, 1편으로 6세 어린아이를 돌로 살해했다고 자백한 전범 스기시타 켄조를 소개했습니다.
켄조는 1932년 어린이와 여성들을 무차별 살해한 것은 물론 중국인 마을에 수십 차례 세균을 뿌렸다고 자백했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여름에도 일제 전범들의 서면 자백서 45편을 한 달 간 공개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 중앙, CCTV는 중국 기록물보관소가 오늘부터 일제 전범들의 자백서를 하루 한 편씩 한 달 동안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하고, 1편으로 6세 어린아이를 돌로 살해했다고 자백한 전범 스기시타 켄조를 소개했습니다.
켄조는 1932년 어린이와 여성들을 무차별 살해한 것은 물론 중국인 마을에 수십 차례 세균을 뿌렸다고 자백했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여름에도 일제 전범들의 서면 자백서 45편을 한 달 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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