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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아파트 평균 가격이 17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9억8천여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뉴욕타임스가 현지시각 8일 보도했습니다.
이는 맨해튼 아파트 가격 역사상 가장 비싼 시세라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116억6천여만 원 이상에서 거래된 맨해튼 내 아파트는 77채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맨해튼 다운타운의 '원매디슨'의 경우 최근 천만 달러에서 천5백만 달러 사이에서 10채가 매매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맨해튼 중심의 센트럴파크 남쪽에 면한 '원57' 아파트는 지난해 5천만 달러 이상에서 6채가 팔려나갔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는 맨해튼 아파트 가격 역사상 가장 비싼 시세라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116억6천여만 원 이상에서 거래된 맨해튼 내 아파트는 77채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맨해튼 다운타운의 '원매디슨'의 경우 최근 천만 달러에서 천5백만 달러 사이에서 10채가 매매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맨해튼 중심의 센트럴파크 남쪽에 면한 '원57' 아파트는 지난해 5천만 달러 이상에서 6채가 팔려나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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