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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가 영국 런던에서 미국 뉴욕까지 7시간 걸리던 비행시간을 불과 1시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새로운 초음속 제트기 개발을 추진합니다.
에어버스는 미국 특허청에 음속의 4배 이상 속도로 비행할 수 있는 '콩코드2'와 관련한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새 초음속 여객기는 비행 고도가 10만 피트 이상이고 승객 20명과 화물 3톤을 싣고 8,850㎞ 거리를 비행할 수 있습니다.
에어버스는 새 초음속 여객기 시장이 기본적으로 유럽-미국 간을 하루에 왕복해야 하는 VIP 승객의 비즈니스 여행이 될 것이라며, 정찰 목적이나 고부가가치 물품 또는 정예 특공대원 긴급 수송 등 군사용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에어버스는 미국 특허청에 음속의 4배 이상 속도로 비행할 수 있는 '콩코드2'와 관련한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새 초음속 여객기는 비행 고도가 10만 피트 이상이고 승객 20명과 화물 3톤을 싣고 8,850㎞ 거리를 비행할 수 있습니다.
에어버스는 새 초음속 여객기 시장이 기본적으로 유럽-미국 간을 하루에 왕복해야 하는 VIP 승객의 비즈니스 여행이 될 것이라며, 정찰 목적이나 고부가가치 물품 또는 정예 특공대원 긴급 수송 등 군사용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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