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함은 안녕' 웃음 헤픈 고양이 퍼레이드

'도도함은 안녕' 웃음 헤픈 고양이 퍼레이드

2015.07.14. 오후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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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든 고양이가 '방긋' 웃고 있습니다.

감정 표현이 풍부한 개와 달리 주인에게도 시큰둥한 모습을 보이는 고양이여서 웃는 모습이 더 귀하게 느껴지는데요. 고양이의 환한 미소에 보는 사람 기분도 좋아질 정도입니다.

하지만 사진 속 고양이 표정은 실제로 웃는 건 아닙니다. 얼굴 근육이 사람과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이해하는 것과는 다른 감정 표현이라고 하는데요.

고양이가 기분이 좋을 때는 '갸르릉'거리거나 머리를 뒤로 젖히는 행동 등을 합니다.

진짜 웃는 표정이 아니라고 해도 고양이의 미소짓는 얼굴은 매우 사랑스러워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boredpanda(www.boredpan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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