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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징그러운 괴생물체. 초록색 점액질에 흐물흐물한 느낌으로 혐오감을 줍니다. 과연 정체가 무엇일까요?
이 영상은 타이완에 사는 웨이 청 지엔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것입니다.
그는 이 생명체를 펭후 항에서 낚시를 하다 발견했다고 합니다. 보통 이런 종류의 유형동물은 열대지방이나 아열대 지방의 바다에서 발견되지만 아열대 기후가 아닌 타이완에서, 그것도 육지에서 발견된 경우는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초록색 생명체는 머리에 달린 분홍색의 관으로 먹이를 잡습니다. 이 관은 독이 있는 점액질로 덮여있어, 먹잇감을 마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이같은 종류의 유형동물은 최대 20센티 정도로 자라는데, 이번에 발견된 생물체는 1미터가 넘는 길이여서 돌연변이일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영상은 타이완에 사는 웨이 청 지엔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것입니다.
그는 이 생명체를 펭후 항에서 낚시를 하다 발견했다고 합니다. 보통 이런 종류의 유형동물은 열대지방이나 아열대 지방의 바다에서 발견되지만 아열대 기후가 아닌 타이완에서, 그것도 육지에서 발견된 경우는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초록색 생명체는 머리에 달린 분홍색의 관으로 먹이를 잡습니다. 이 관은 독이 있는 점액질로 덮여있어, 먹잇감을 마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이같은 종류의 유형동물은 최대 20센티 정도로 자라는데, 이번에 발견된 생물체는 1미터가 넘는 길이여서 돌연변이일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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