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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열린 한국 드라마 공개 상영회에 미주 지역 방송사 구매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해 '한국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열린 공개 상영회에는 ABC와 NBC, 텔레문도 등 미국과 중남미에서 온 방송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한국 5개 방송사가 제작한 신작 드라마 14편을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이들은 상영회가 끝난 뒤 국내 방송사 관계자들과 만나 드라마 판매에 관한 현장 상담도 진행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사무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드라마 방영권 판매 뿐 아니라 리메이크 판권 판매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미주 지역의 한국 드라마 시청자 수는 약 2천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어 뿐 아니라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 자막도 공급되면서 미주 지역 시청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열린 공개 상영회에는 ABC와 NBC, 텔레문도 등 미국과 중남미에서 온 방송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한국 5개 방송사가 제작한 신작 드라마 14편을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이들은 상영회가 끝난 뒤 국내 방송사 관계자들과 만나 드라마 판매에 관한 현장 상담도 진행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사무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드라마 방영권 판매 뿐 아니라 리메이크 판권 판매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미주 지역의 한국 드라마 시청자 수는 약 2천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어 뿐 아니라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 자막도 공급되면서 미주 지역 시청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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