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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내부에 분리된 사무실을 따로 만들지 않고 2800여 명의 전 직원이 하나로 연결된 공간에서 일하도록 새로 지은 사옥에 입주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 지어진 새 사옥은 높이는 21미터로 밖에서 볼 때는 낮아보이지만 안에서 보면 천장이 매우 높고 축구장 7개 크기로 하나로 된 세계 최대의 개방형 실내 사무 공간입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는 본인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신사옥은 의도적으로 매우 소박하게 건축했다면서 회사 건물에 들어설 때 세계를 연결하려는 사명에 할 일이 얼마나 많이 남았는지 느끼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페이스북 건물 옥상에는 임직원들이 걸을 수 있는 둘레길과 앉아서 일할 수 있는 야외 공간을 포함한 약 3만6천400㎡ 넓이의 공원이 있습니다.
또 신사옥 내부는 실리콘밸리 예술가 십 여명이 인테리어 작업에 참여해 곳곳이 화랑같은 분위기가 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 지어진 새 사옥은 높이는 21미터로 밖에서 볼 때는 낮아보이지만 안에서 보면 천장이 매우 높고 축구장 7개 크기로 하나로 된 세계 최대의 개방형 실내 사무 공간입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는 본인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신사옥은 의도적으로 매우 소박하게 건축했다면서 회사 건물에 들어설 때 세계를 연결하려는 사명에 할 일이 얼마나 많이 남았는지 느끼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페이스북 건물 옥상에는 임직원들이 걸을 수 있는 둘레길과 앉아서 일할 수 있는 야외 공간을 포함한 약 3만6천400㎡ 넓이의 공원이 있습니다.
또 신사옥 내부는 실리콘밸리 예술가 십 여명이 인테리어 작업에 참여해 곳곳이 화랑같은 분위기가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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