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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으로만 움직이는 비행기로는 처음 세계 일주에 나선 '솔라임펄스 2호기'가 첫 기착지인 오만에 도착했습니다.
솔라임펄스 2호기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비행장을 떠나 13시간 만에 오만 수도인 무스카트에 착륙했습니다.
이 비행기는 오늘 무스카트를 출발해 아라비아 해를 거쳐 인도 아메다바드로 향하며 앞으로 5개월 간 12곳의 기착지를 거쳐 모두 25일 정도를 비행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솔라임펄스 2호기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비행장을 떠나 13시간 만에 오만 수도인 무스카트에 착륙했습니다.
이 비행기는 오늘 무스카트를 출발해 아라비아 해를 거쳐 인도 아메다바드로 향하며 앞으로 5개월 간 12곳의 기착지를 거쳐 모두 25일 정도를 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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