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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공산주의 체제 건국 100주년인 오는 2049년, 미국을 제치고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에 등극하겠다는 '백년 대계'를 세우고 실행에 옳기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워싱턴DC의 싱크탱크 허드슨 연구소 중국전략센터의 마이클 필스베리 소장이 '백년의 마라톤, 중국의 비밀 전략'이라는 제목의 책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의 장기 전략은 우선 서방의 기술을 배우고 경제 발전을 이룩해 최종적으로 미국을 따돌리고 세계 패권국에 오르는 데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중국이 이런 방법으로 세계 유일의 패권국의 지위를 차지할 수 있는 데도 미국의 차기 대선주자들은 중국의 진정한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경계를 촉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의 소리 방송'은 워싱턴DC의 싱크탱크 허드슨 연구소 중국전략센터의 마이클 필스베리 소장이 '백년의 마라톤, 중국의 비밀 전략'이라는 제목의 책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의 장기 전략은 우선 서방의 기술을 배우고 경제 발전을 이룩해 최종적으로 미국을 따돌리고 세계 패권국에 오르는 데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중국이 이런 방법으로 세계 유일의 패권국의 지위를 차지할 수 있는 데도 미국의 차기 대선주자들은 중국의 진정한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경계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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