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빠에 그 딸

그 아빠에 그 딸

2015.02.03. 오전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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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험하게 테이블 위로 올라간 꼬마, 아빠는 내려오라고 단호하게 말하는데요.

그런데 아빠 말에 겁먹기는커녕, 알아듣기 힘든 옹알이로 격하게 따지는 15개 월 된 꼬마!

고사리만 한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아빠와 설전을 벌이는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그런데 꼬마의 말투, 생김새만큼이나 아빠를 쏙 빼닮았는데요.

말투부터 물러나지 않는 단호한 모습까지, 부전여전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아빠와 딸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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