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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은퇴 방침에 반대해온 독일 루프트한자 항공 조종사들이 또다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루프트한자 항공 조종사 노조는 현지 시각 어제 정오부터 이틀 간의 일정으로 파업에 돌입했으며, 파업의 영향으로 항공편 천여 편이 취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파업은 지난 4월 이후 아홉 번째로, 노조 측은 조종사들을 조기에 은퇴하도록 하는 사측의 경영 전략에 반대하며 파업을 벌여왔습니다.
루프트한자 항공사 측은 조종사들의 파업으로 지금까지 7천만 유로의 손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루프트한자 항공 조종사 노조는 현지 시각 어제 정오부터 이틀 간의 일정으로 파업에 돌입했으며, 파업의 영향으로 항공편 천여 편이 취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파업은 지난 4월 이후 아홉 번째로, 노조 측은 조종사들을 조기에 은퇴하도록 하는 사측의 경영 전략에 반대하며 파업을 벌여왔습니다.
루프트한자 항공사 측은 조종사들의 파업으로 지금까지 7천만 유로의 손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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