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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주요 수자원 공급처인 10대 강·하천의 절반과 지하수의 60% 이상이 심각한 오염상태에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중국관영 신화통신 인터넷판은 2013년 중국 환경상태 보고서를 인용하며 중국이 급속한 도시화로 심한 물 부족 사태를 겪는 동시에 수질 오염과 심각한 생태 파괴에 직면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에는 중국의 양쯔강, 황허 등 10대 강·하천 중에서 황허 등 5곳의 수질이 오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전국의 4700여개 지하수 검측소 가운데 60%에서 조사된 수질이 비교적 나쁘거나 매우 나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관영 신화통신 인터넷판은 2013년 중국 환경상태 보고서를 인용하며 중국이 급속한 도시화로 심한 물 부족 사태를 겪는 동시에 수질 오염과 심각한 생태 파괴에 직면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에는 중국의 양쯔강, 황허 등 10대 강·하천 중에서 황허 등 5곳의 수질이 오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전국의 4700여개 지하수 검측소 가운데 60%에서 조사된 수질이 비교적 나쁘거나 매우 나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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