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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스트리아와 오스트레일리아를 혼동하는 해프닝을 일으켰습니다.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개최된 UN 컨퍼런스에 참석한 반 총장은 오스트리아 대통령과 정부에 감사한다고 말하면서 오스트리아를 오스트레일리아로 발음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반 총장은 실수를 금방 알아차리고 이해해달라고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스트리아와 오스트레일리아는 발음이 비슷해 종종 혼동되지만, 양국은 자국이 잘못 불려지는 것에 대해 불쾌해 한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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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개최된 UN 컨퍼런스에 참석한 반 총장은 오스트리아 대통령과 정부에 감사한다고 말하면서 오스트리아를 오스트레일리아로 발음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반 총장은 실수를 금방 알아차리고 이해해달라고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스트리아와 오스트레일리아는 발음이 비슷해 종종 혼동되지만, 양국은 자국이 잘못 불려지는 것에 대해 불쾌해 한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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