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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독도는 일본 땅이라며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는 가운데, 일본의 토착종교 관련 단체가 오키섬에 자국 땅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의 비석을 세웠습니다.
일본의 젊은 신관들로 구성된 신도 청년 전국협의회는 시마네현 오키노시마초 오키섬의 해변 절벽 위에 이른바 '다케시마 비'를 건립하고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제막식에는 신관 100여 명과 오키노시마초 지방정부 당국자와 현지 주민 등이 참석했습니다.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일본은 독도를 160km 떨어진 오키노시마초의 일부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일본의 젊은 신관들로 구성된 신도 청년 전국협의회는 시마네현 오키노시마초 오키섬의 해변 절벽 위에 이른바 '다케시마 비'를 건립하고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제막식에는 신관 100여 명과 오키노시마초 지방정부 당국자와 현지 주민 등이 참석했습니다.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일본은 독도를 160km 떨어진 오키노시마초의 일부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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