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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전 중 인터넷에서 많이 본 뉴스 살펴보는 인터넷 앤 이슈입니다.
네이버 순위 보겠습니다.
담뱃값이 오르면 흡연자가 내는 세금이 크게 오른다는 소식, 네티즌들이 가장 관심있게 보고 있구요.
과거 미 CIA의 스파이 도구들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먼저 세금 소식부터 알아보죠.
담뱃값이 2천원 오르면 하루에 담배 한 갑 피우는 사람, 연간 121만원의 세금을 내게 됩니다.
이는 연봉 4천 7백만원을 받는 사람의 근로소득세와 맞먹구요, 9억원짜리 아파트 소유자가 내는 재산세와도 비슷한 액수입니다.
저소득자 일수록 소비가 많은 담배에 엄청난 세금을 물리는 것에 대해 공평과세 원칙에 어긋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950년에서 70년대에 쓰인 미 중앙정보국 CIA의 기발한 스파이 도구들이 공개됐습니다.
몇가지 살펴보면요.
여성 화장품처럼 생긴 이것, 거울 부분에 암호를 인쇄할 수가 있구요.
당시에는 혁신적인 제품이었던 이 카메라는 담뱃값에 넣어다닐 수 있는 초소형 카메라 입니다.
밀봉된 편지를 몰래 읽는 데 쓰인 도구도 있는데요, 꼬챙이에 편지를 휘감아 꺼내 읽은 뒤 다시 봉투 안에 넣는 것까지 가능했다고 합니다.
지금 봐도 놀랍죠?
인터넷 앤 이슈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전 중 인터넷에서 많이 본 뉴스 살펴보는 인터넷 앤 이슈입니다.
네이버 순위 보겠습니다.
담뱃값이 오르면 흡연자가 내는 세금이 크게 오른다는 소식, 네티즌들이 가장 관심있게 보고 있구요.
과거 미 CIA의 스파이 도구들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먼저 세금 소식부터 알아보죠.
담뱃값이 2천원 오르면 하루에 담배 한 갑 피우는 사람, 연간 121만원의 세금을 내게 됩니다.
이는 연봉 4천 7백만원을 받는 사람의 근로소득세와 맞먹구요, 9억원짜리 아파트 소유자가 내는 재산세와도 비슷한 액수입니다.
저소득자 일수록 소비가 많은 담배에 엄청난 세금을 물리는 것에 대해 공평과세 원칙에 어긋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950년에서 70년대에 쓰인 미 중앙정보국 CIA의 기발한 스파이 도구들이 공개됐습니다.
몇가지 살펴보면요.
여성 화장품처럼 생긴 이것, 거울 부분에 암호를 인쇄할 수가 있구요.
당시에는 혁신적인 제품이었던 이 카메라는 담뱃값에 넣어다닐 수 있는 초소형 카메라 입니다.
밀봉된 편지를 몰래 읽는 데 쓰인 도구도 있는데요, 꼬챙이에 편지를 휘감아 꺼내 읽은 뒤 다시 봉투 안에 넣는 것까지 가능했다고 합니다.
지금 봐도 놀랍죠?
인터넷 앤 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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