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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째 이어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희생자가 340명을 넘어섰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팔레스타인 측 사망자 수가 340여 명으로 늘고 적어도 2천 6백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스라엘이 지상군을 전면 투입한 이후 사망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며 하루에만 47명이 숨졌다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병사도 2명이 추가로 숨져 이스라엘 측 희생자는 군인 3명, 민간인 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이스라엘군 복장을 하고 땅굴을 통해 이스라엘 영토에 침입했으며 이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희생자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가자지구에 진입한 이스라엘군은 현재 불도저 등을 동원해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이어지는 땅굴을 탐색해 파괴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집트와 요르단을 방문하고 이스라엘로 향한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은 지금까지 휴전 중재 노력은 모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팔레스타인 측 사망자 수가 340여 명으로 늘고 적어도 2천 6백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스라엘이 지상군을 전면 투입한 이후 사망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며 하루에만 47명이 숨졌다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병사도 2명이 추가로 숨져 이스라엘 측 희생자는 군인 3명, 민간인 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이스라엘군 복장을 하고 땅굴을 통해 이스라엘 영토에 침입했으며 이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희생자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가자지구에 진입한 이스라엘군은 현재 불도저 등을 동원해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이어지는 땅굴을 탐색해 파괴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집트와 요르단을 방문하고 이스라엘로 향한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은 지금까지 휴전 중재 노력은 모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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