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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점가에서 한국을 비판하고 야유하는 이른바 혐한 서적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올들어 신간 논픽션 부문 주간 베스트셀러 10권 가운데 '어리석은 한국론' 이라는 뜻의 '매한론'과 '모일론', 거짓말투성이의 일·한근현대사 등 혐한 서적이 3권이나 등장했다고 전했습니다.
매한론은 혐한 논객의 대표주자격인 저널리스트 무로타니 가쓰미가 '악한론'의 후속편으로 내 놓은 책으로, 발매 이후 두 달 만에 20만 부 넘게 팔렸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대형 미디어들이 한국의 나쁜 부분을 보도하고 국민들 속에 쌓여있던 불만을 끌어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올들어 신간 논픽션 부문 주간 베스트셀러 10권 가운데 '어리석은 한국론' 이라는 뜻의 '매한론'과 '모일론', 거짓말투성이의 일·한근현대사 등 혐한 서적이 3권이나 등장했다고 전했습니다.
매한론은 혐한 논객의 대표주자격인 저널리스트 무로타니 가쓰미가 '악한론'의 후속편으로 내 놓은 책으로, 발매 이후 두 달 만에 20만 부 넘게 팔렸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대형 미디어들이 한국의 나쁜 부분을 보도하고 국민들 속에 쌓여있던 불만을 끌어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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