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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인공 번식 백두산 호랑이 수가 올 연말이면 1,000마리를 넘어서게 된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호랑이 인공 번식 기지에서 지난 1986년부터 24년간 백두산 호랑이를 번식한 결과 당초 8마리에 불과하던 개체 수가 1,000마리를 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또 백두산 등 동북지역 삼림지대에 서식하는 야생 백두산 호랑이 개체수도 점차 늘어나 현재 20여 마리에 이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통신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호랑이 인공 번식 기지에서 지난 1986년부터 24년간 백두산 호랑이를 번식한 결과 당초 8마리에 불과하던 개체 수가 1,000마리를 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또 백두산 등 동북지역 삼림지대에 서식하는 야생 백두산 호랑이 개체수도 점차 늘어나 현재 20여 마리에 이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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