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들은 여행 상품을 개발한 중국여행사가 다음달 첫 운행에 나서는 열차 이용객을 모집한 결과, 정원인 600명을 채웠다며 이같이 소개했습니다.
이 북한 관광 열차는 항저우를 출발해 선양과 단둥을 거쳐 북한 신의주까지 운행하며 신의주에서는 다시 북한 열차로 갈아타고 평양 등을 관광하게 됩니다.
11일 코스인 이 상품은 베이다이허와 선양 등 중국 내에 있는 관광지를 돌아본 뒤 북한에 들어가 3박 4일간 판문점과 묘향산 고택 등을 관광하는 코스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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