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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주 주민들이 미군의 오폭으로 민간인들이 숨졌다며 반미 시위를 벌였습니다.
주민 300여 명은 미군의 오폭으로 옥수수와 밀을 수확하던 농민들이 숨졌다며 반미·반정부 구호를 외쳤습니다.
주 정부는 공습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사망자 8명이 탈레반이라고 발표했고, 현지 주둔 나토군은 공습 사실만 확인했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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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300여 명은 미군의 오폭으로 옥수수와 밀을 수확하던 농민들이 숨졌다며 반미·반정부 구호를 외쳤습니다.
주 정부는 공습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사망자 8명이 탈레반이라고 발표했고, 현지 주둔 나토군은 공습 사실만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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