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병기 금품수수 의혹’ 서울경찰청 배당

경찰, ’김병기 금품수수 의혹’ 서울경찰청 배당

2026.01.02. 오후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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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금품 수천만 원을 수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이 사건을 배당받아 정식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2일) 김병기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과 뇌물 수수 등 혐의 고발 사건을 배당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부인이 전 동작구 구의원 2명으로부터 각각 현금 2천만 원과 1천만 원을 받았다가 수개월 뒤 돌려줬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앞서 김 의원의 전 보좌진은 이 같은 정황이 담긴 탄원서를 지난해 11월 서울 동작경찰서에 제출하고 수사를 요청했지만, 경찰은 수사에 착수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현재까지 접수된 김 의원의 비위 의혹 사건 11건 가운데 10건을 수사해왔는데, 새롭게 불거진 금품수수 의혹도 직접 맡아 수사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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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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