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환 헌재소장 "탄핵심판, 헌법 가치 성찰 계기...투명성 높일 것"

김상환 헌재소장 "탄핵심판, 헌법 가치 성찰 계기...투명성 높일 것"

2026.01.02. 오후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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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이 지난해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에서 헌법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했다며 헌법재판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높여 국민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소장은 오늘(2일) 오전 열린 헌법재판소 시무식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소장은 지난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을 거라 여겼던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이 극심한 사회적 대립과 갈등 속에서 진행됐다며 이 과정에서 국민은 시대의 무게를 함께 감당하며 헌법의 본질적 의미와 가치에 대해 다시금 깊이 성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헌재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당사자와 국민 모두가 헌재의 판단을 객관적이고 공정한 것으로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데서 시작된다며 헌법재판의 과정과 결과, 그 의미를 국민에게 투명하게 밝히고 성실하게 소통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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