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병기 '금품 수수 의혹' 고발장 접수

경찰, 김병기 '금품 수수 의혹' 고발장 접수

2026.01.02. 오후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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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구의원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한 고발장이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2일) 온라인을 통해 김 전 원내대표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과 뇌물 수수 등 혐의 고발장을 접수해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에는 공천 공정성에 대한 신뢰가 손상되면 선거제도 전반의 정당성이 흔들릴 수 있다며 객관적 자료에 근거해 의혹을 신속히 규명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앞서 지난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전 동작구 구의원 2명이 김 전 원내대표의 부인에게 각각 현금 2천만 원과 1천만 원을 전달했다가 돌려받았다는 내용의 탄원서가 공개돼 논란이 됐습니다.

이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도 오는 5일 김 전 원내대표 등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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