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쿠팡 전담수사팀 대폭 확대...'김병기 오찬'도 수사

경찰, 쿠팡 전담수사팀 대폭 확대...'김병기 오찬'도 수사

2026.01.02. 오후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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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수사팀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쿠팡과 관련해 제기되는 의혹 전반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21명 규모로 운영하던 쿠팡 개인정보유출사건 전담수사팀을 어제(1일)부터 86명 규모로 확대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무관인 서울청 수사부장으로 팀장을 격상하고 기존 사이버수사과 인력에 더해 금융범죄수사대와 형사기동대 등 여러 부서가 수사에 참여합니다.

아울러 기존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쿠팡 오찬' 의혹을 수사해온 공공범죄수사대도 수사팀에 합류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뿐 아니라 산재 은폐 의혹 등 쿠팡과 관련해 고소·고발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수사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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