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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벌써 3명이 한랭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특히 사망자 모두 고령층이었다며, 연말연시 강추위가 예보된 만큼 외출 시 보온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달에만 한랭질환으로 106명이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았으며 환자의 92%는 저체온증을 호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청은 지난해 한랭질환 통계를 보면 전체 환자의 21.3%가 음주 상태였다고 지적하며 술을 마시면 체온 저하를 잘 느끼지 못하게 돼 더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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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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