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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시기에 청소나 안내 업무를 맡았던 용역 노동자들이 청와대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고용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2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청와대 주변까지 삼보일배를 하며, 청와대에 봉황기가 걸리고 대통령이 업무를 시작했지만 고용 대책은 여전히 나오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매일 청와대 앞에서 시위하고, 이후에도 해결책이 없으면 다음 해 1월 1일에 한남동 관저에서 집회를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청와대 개방 당시 각종 업무를 맡았던 용역 노동자들은 이번 달 말로 계약이 끝나며 사실상 집단 해고 위기에 놓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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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올해 말까지 매일 청와대 앞에서 시위하고, 이후에도 해결책이 없으면 다음 해 1월 1일에 한남동 관저에서 집회를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청와대 개방 당시 각종 업무를 맡았던 용역 노동자들은 이번 달 말로 계약이 끝나며 사실상 집단 해고 위기에 놓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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