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이행률 93%...3년 만에 반등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이행률 93%...3년 만에 반등

2025.12.18. 오후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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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해마다 실시해야 하는 사회적 장애인식교육 이행률이 지난해 92.9%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해 전보다 3.6%p 높아진 것으로, 지난 2021년 이후 계속되던 하락세가 멈추고 상승한 겁니다.

사회적 장애인식교육은 장애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해마다 한 차례 1시간 이상 교육을 받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복지부는 교육 점검·관리 체계가 현장에서 점차 안착한 결과로 평가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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