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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탈모 치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할 경우 재정에 상당한 영향을 줄 거라며, 재정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정 장관은 유전적 탈모에도 건보를 적용하면 재정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 같으냔 진행자 질문에 그럴 거로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취업이나 사회적 관계, 정신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단 점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탈모를 생존 문제로 표현한 것 같다며,
재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고도 비만의 경우 수술 치료에 건보 급여를 적용하고 있다며, 비만 치료제에 급여를 적용할지는 현재 신청이 들어와 있어 검토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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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취업이나 사회적 관계, 정신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단 점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탈모를 생존 문제로 표현한 것 같다며,
재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고도 비만의 경우 수술 치료에 건보 급여를 적용하고 있다며, 비만 치료제에 급여를 적용할지는 현재 신청이 들어와 있어 검토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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