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부 장관 "AI 보편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교육할 것"

최교진 교육부 장관 "AI 보편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교육할 것"

2025.12.12. 오후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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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AI를 보편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교육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세종시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의 'AI 기본소양 교육' 계획을 밝히고, 내년에 'K-교육 인공지능' 개발도 착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AI 인재를 조기 양성하기 위해 학사와 석사, 박사 과정을 5.5년 만에 마무리할 수 있는 제도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학교에서 헌법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토론식 교육을 확대하고, 배움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오는 2029년까지 특수학교 21개를 새로 짓겠다고 전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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