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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가수 성시경 씨의 전 매니저 횡령 사건을 불송치로 종결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횡령 혐의로 고발된 성시경 씨 전 매니저 A 씨에 대해 각하 처분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성 씨 소속사 측으로부터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확인해 수사 종료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성 씨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오랜 기간 신뢰를 쌓은 전 매니저와의 일인 만큼 원만한 마무리를 원한다며, 사과와 보상이 적절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앞서 에스케이재원은 퇴사한 A 씨가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했다고 밝혔고, 제3자가 A 씨를 경찰에 고발하면서 사건이 접수됐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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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에스케이재원은 퇴사한 A 씨가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했다고 밝혔고, 제3자가 A 씨를 경찰에 고발하면서 사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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