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경찰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벌어진 쿠팡에 대해 이틀째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오늘(10일) 오전 11시쯤부터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어제(9일) 수사관 17명을 투입해 10시간 넘게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쿠팡 전직 직원 중국인 A 씨가 정보통신망법상 침입과 비밀 누설 혐의 등 피의자로 적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디지털 증거 등 자료를 분석해 정보 유출 경위 등을 종합적으로 밝힌다는 방침입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오늘(10일) 오전 11시쯤부터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어제(9일) 수사관 17명을 투입해 10시간 넘게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쿠팡 전직 직원 중국인 A 씨가 정보통신망법상 침입과 비밀 누설 혐의 등 피의자로 적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디지털 증거 등 자료를 분석해 정보 유출 경위 등을 종합적으로 밝힌다는 방침입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