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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한 내란 특검이 이번 구형은 향후 모든 재판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영 내란 특별검사보는 오늘(26일) 브리핑에서 과거 내란죄 관련 선고형을 살피고, 달라진 시대 상황을 고려해 구형량을 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 전 총리는 내란 사태가 일어나지 않게 할 수 있었던 '키맨'이었다며, 이로 인한 피해는 국민 전체가 봤다고 했습니다.
앞서 한 전 총리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 결정으로 무리한 수사라는 평가가 나온 데 대해선, 재판 진행 과정에서 국민이 직접 보고 사건을 판단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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