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자신을 조사했던 경찰들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사건이 검찰 수사팀에 배당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이 전 위원장이 서울 영등포경찰서장과 수사2과장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6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형사 6부는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사내 공익제보자에게 불이익을 줬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가 풀려난 이 전 위원장은 경찰이 무리한 조사를 했다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2일 6차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 전 위원장을 자택에서 체포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이 전 위원장이 서울 영등포경찰서장과 수사2과장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6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형사 6부는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사내 공익제보자에게 불이익을 줬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가 풀려난 이 전 위원장은 경찰이 무리한 조사를 했다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2일 6차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 전 위원장을 자택에서 체포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