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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과거 대리했던 변호인이 현직 검사들을 고소했습니다.
이 모 변호사는 현직 검사 3명이 과거 라임 사태 수사 과정에서 사건을 조작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최근 서울경찰청에 접수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고소장에서, A 검사의 경우 과거 김 전 회장으로부터 실제 술접대를 받아놓고도, 김 전 회장이 이를 폭로한 건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과 모의해 허위 진술한 거라고 의심하면서 자신에 대해 강제수사를 벌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른 검사 두 명도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자신에게 압수수색 영장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며 허위공문서작성 혐의 등으로 고소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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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검사 두 명도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자신에게 압수수색 영장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며 허위공문서작성 혐의 등으로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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