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접착제 공장에서 황화수소 누출..."출입 통제"

시흥 접착제 공장에서 황화수소 누출..."출입 통제"

2025.11.09. 오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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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아침 8시 20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유독성 물질인 황화수소가 누출됐습니다.

당시 공장이 가동하고 있지 않아 대피하거나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은 가스 냄새가 난다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공장 출입을 막는 등 안전 조치를 진행했습니다.

시흥시는 황화수소 유출로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며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안전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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