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담배 유해성분 검사기관 2곳 지정

식약처, 담배 유해성분 검사기관 2곳 지정

2025.11.07. 오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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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담배의 유해성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충북대 담배연기분석센터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을 담배 유해성분 검사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기관은 현재 담배사업법에 따른 담배 성분 측정기관으로 담배 분야 국제표준화기구 요구사항을 인정받은 곳들입니다.

식약처는 향후에도 요건이 충족되는 기관에 대해서는 현장점검 등을 통해 추가 지정에 나설 방침입니다.

검사기관 지정을 희망하는 기관은 담배 분야 국제표준화기구 요구사항 인정 획득 등 지정 요건을 갖춘 뒤, 식품안전나라 통합민원상담 홈페이지를 통해 검사기관 지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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